누구에게는 찾아올 수 있는 갑자스러운 이별
세상에서 이별이란 말이 가장 슬픈 말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이별은 세상에서의 이별도 가슴이 아프지만
사랑하는 분과의 영원한 이별은 가족들에게
뭐라 표현 못할 큰 슬픔으로 다가올것이라 생각됩니다.
세상의 가장 큰 슬픔을 가진 가족들과
고인의 지인들이 모여
서로 마음의 위로와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지는 시간이 장례라고 생각합니다.
장례식장을 방문하는데 있어
어떻게 해야 할지
익숙하지 않는 상황과
장례식장에서 어떤 예의를 지켜야 하는지
한번쯤은 고민해 보셨을 텐데요.
특히 본격적으로 경제활동을 시작하게된
사회초년생들에게는 익숙치 않은
조문 순서, 조문 예절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한 조문 순서와 예절을
미리 숙지하고 가시는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조문 방문시 조의금을 해야할때
조의금 봉투를 어떻게 써야 할지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조의금 봉투 쓰는법
요즘 조의금 봉투는 장례식장 입구에
대부분 비치되어 있고
적절한 한자가 인쇄되어 있어
본인의 이름만 잘 작성하면
큰 어려움 없이 조문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 것도 없는
하얀(무지) 봉투가 구비되어 있거나
집에서 작성해야 할 경우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의금 봉투 앞면 작성 방법
조의금 봉투 앞면에는
상황에 맞는 적절한 한자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중앙에 세로로 작성합니다.
부의 (賻儀)
상례에 도움이 되도록 조객이 상가에 보내는 물품이나 금전을 의미합니다.
조의 (弔意)
남의 죽음을 슬퍼하고 애도한다는 의미입니다.
근조 (謹弔)
사람의 죽음에 대하여 삼가 슬픈 마음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추도 (追悼)
죽은 이를 슬퍼한다는 의미입니다.
애도 (哀悼)
죽음을 슬퍼한다는 의미입니다.
조의금 봉투 뒷면 작성 방법
뒷면은 봉투의 중앙을 기준으로 왼쪽 아래 부분에
이름을 기입합니다.
본인의 소속과 함께 기입하셔도 되고
본인의 이름만 기입하셔도 됩니다.
지금까지 조문시 궁금해 하는 사항 중에서
조의금 봉투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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